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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울산과학대학교와 로봇 전문인력 양성 사업 협약

작성자 홈페이지관리 | 날짜 2021.05.17
울산과학대학교 '로봇응용기술교육센터' 개소

지난 14일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2공학관에 로봇자동화 교육 및 실습할 수 있는 '로봇응용기술교육센터'가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 울산과학대학교 조홍래 총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작년 11월 1억7천만원 상당의 로봇장비를 울산과학대학교에 기부했다. 이에 울산과학대학교는 추가 장비 구입과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최첨단의 로봇응용기술교육센터를 구축했다. 

센터는 크게 '스마트팩토리 데모라인(소형고속핸들링로봇 6대와 협동로봇을 이용한 조립공정 라인)'과 '스마트팩토리 실습교육실(로봇 키트 8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공간은 로봇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현대로보틱스는 로봇응용기술교육센터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울산과학대학교, 에이치씨엔씨와 '산업용로봇 티칭 자격증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 협약'도 체결했다. 지역 인재의 로봇 티칭ㆍ비전 활용ㆍ로봇 유지보수 등의 실습 교육 지원으로 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는 "현대로보틱스의 뿌리를 둔 울산의 지역 인재 양성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우수 인재 생성을 위한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유성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첫번째),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사진 가운데), 에이치씨엔씨 이영우 대표이사(사진 왼쪽 첫번째)가 로봇 티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있다.


서유성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네번째)  울산과학대학교 2공학관에서 ‘로봇응용기술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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