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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S의 최첨단 물류, 국제물류산업대전서 만나다

작성자 홈페이지관리 | 날짜 2021.05.17

일산 킨텍스 1전시관 2홀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운영
현대L&S의 로봇물류와 제닉스의 자율주행을 연계한 솔루션 선보일 예정

 

현대L&S가 오는 5월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L&S는 80여 부스 공간에 ▲스마트 팔레타이징 ▲스마트팩토리 ▲AGV를 활용한 GTP ▲모바일 서비스 로봇 3종 ▲SLAM AGV ▲KIVA AGV 등을 선보인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 1전시관 2홀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관람객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국제물류산업대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현대L&S의 물류 자동화 설비는 로봇, 비젼, AGV를 기반으로 했다. 스마트 팔레타이징은 현대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YS140)에 스탠드형 3D 비젼을 도입한 물류 자동화 설비다. 로봇 1대가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팔레타이징과 디팔레타이징을 동시 수행한다. 1분에 7cycle을 수행할 수 있으며, 그리퍼 설계를 통해 140kg의 가반하중까지 대응 가능하다.

 

스마트팩토리는 현대로보틱스의 다양한 로봇 설비가 총망라 되어있다. 산업용로봇(HH020), 소형고속핸들링로봇(HH7), 델타로봇(HPK008), 협동로봇(YL012) 등이 소형 상자를 자동으로 분류 및 운반한다. 눈여겨볼 점은 모든 로봇에 비젼이 적용된 점이다. 글씨와 이미지를 판독하는 HRVision OCR이 적용된 첫 공정에서는 랜덤으로 배치된 박스를 자동 정돈한다. 뿐만 아니라 협동로봇의 설치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AGV연계 솔루션이 특징이다. 컨베이어 설치 없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장애물인식을 통한 자동 정지가 가능하여 안정성도 우수하다. 

 

키바형 GTP 설비는 보관랙을 AGV가 자동 운송/반납하는 시스템이다. 차별점은 랙과 보관함에 스크린 표시를 하여 검수 작업을 생략하는 데 있다. 작업자는 표시되는 숫자에 따라 오류 없이 분류를 진행한다.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 전문회사인 제닉스의 AGV 4종이 전시된다. KIVA AGV(SLAM & Conveyor), SLAM Fork AGV, Mobis 형 AGV로 구성된 라인업을 통해 참관객들로 하여금 최첨단 무인 운반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호텔 어메니티, F&B 딜리버리 등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서비스 로봇인 러기지 로봇 모델 3종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24인치 캐리어 2개를 동시 적재할 수 있고 최대 100kg까지 운반할 수 있어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할 전망이다.

 

현대L&S 관계자는 "주로 제조산업 등에 활용되던 로봇을 물류현장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이 익숙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비젼과 AGV를 결과합 현대L&S의 지능형 로봇은 물류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충분할 것이라 자신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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