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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S,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스마트 물류 선보여

작성자 홈페이지관리 | 날짜 2021.06.04
로봇, AGV, 물류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현대L&S만의 시스템 솔루션 공개
디지털 전환 시대, 물류 산업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되는 것이 목표

현대L&S(Logistics&Solutions)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가했다.
참가 업체 중 80부스로 최대 규모에 최다 솔루션을 제안한 현대L&S 전시 부스에는 약 5천여명의 방문객이 오갔다.
현대L&S는 △스마트 팔레타이징 △스마트팩토리 △AGV를 활용한 GTP △모바일 서비스 로봇 △물류관제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마트 팔레타이징'은 현대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YS140)에 스탠드형 3D 비젼을 도입한 물류 자동화 설비다. 로봇 1대가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을 수행한다.

산업용로봇, 델타로봇, 소형고속핸들링로봇, 협동로봇, AGV로 꾸민 '스마트팩토리'는 각기 다른 글씨가 쓰인 8개의 상자를 분류 및 이송한다. 이미지 인식이 가능한 HRVision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비젼으로 정확한 순서를 분류한다. 그리고 AGV가 연계된 협동 로봇을 통해 컨베이어 없이 상자 이송을 무인화하였다.

'협동로봇 팔레타이징' 은 컨베이어가 연계된 KIVA형 자율주행 AGV가 Wifi로 협동로봇( YL012) 2대와 통신하며 상자의 이송과 적재를 자동화했다.

'AGV를 적용한 GTP'는 KIVA 타입 AGV와 PPS(Projector Picking System)가 결합된 솔루션이다. 출고 지시에 따라 AGV가 제품이 보관된 랙을 운반한다. 이때, PPS가 운반된 피킹 대상 제품의 위치와 수량을 랙에 표시한다. 작업자는 작업대에 오차 없이 제품을 보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 호텔 어메니티, F&B 딜리버리 등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서비스 로봇'인 러기지 로봇 모델이 전시되었다. 이 모델은 24인치 캐리어 4개를 동시에 적재할 수 있고 최대 100kg까지 운반할 수 있어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할 전망이다.

현대로보틱스와 알리바바 파트너스가 함께 선보이는 '24시 로봇 무인 카페'도 선보였다. 소형고속핸들링 로봇(HH7) 2대가 무인 결제 시스템에 연동하여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제작, 전달합니다. 무인로봇 카페는 동탄점 오픈을 시작으로 세종대점, 광주교육대점, 대구 수성점, 서울 강남역 지하상가 등에 점포를 개설하였으며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대L&S와 사업 협력을 진행 중인 제닉스의 AGV, AMR도 전시되었다. SLAM Fork AGVㆍMOBIS 향 AGVㆍKIVA AGV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으로 현대L&S 무인 운반 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출범 1주년을 맞이한 현대L&S는 물류 로봇, AMR, 스마트 물류 시스템 등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박원근 이사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은 고객 입장에서는 많은 투자비용이 들어가므로 회사의 신뢰성과 기술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대L&S의 역량과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쌓였을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상으로 전시 살펴보기  https://youtu.be/o3KwvqU5w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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